[하시모토 칸나] 한국에 첫 방문한 하시모토 칸나, 그녀는 누구? 하시모토 칸나 나이 프로필 생일 키

'섹션TV' 하시모토 칸나가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은혼2'로 첫 내한한 하시모토 칸나와 만났다. 하시모토 칸나는 일본의 영화배우이다.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이라는 뜻인 천년돌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은 칸나는 영화 은혼2의  주연배우로 홍보차 감독 후쿠다 유이치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하시모토 칸나와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 이야기 등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처음에 한국에 왔다. 오늘 삼겹살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며 미소를 지었고 유이치 감독은 '좋아하는 한국 배우는 누구'라는 질문에 배용준을 꼽았다. 

또한 망가지는 역할에 부담을 갖지 않는 칸나는 캐스팅 당시 너무 좋았으며 앞으로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기 있는 원작 만화 '카구라' 역할로 내가 선정될 거라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이치 감독은 "'카쿠라'는 칸나 이외의 배우는 상상할 수 없다"고 화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하시모토 칸나는 152cm의 작은 키의 배우 겸 가수이다. 데뷔는 Rev from DVL 이라는 그룹에서 데뷔를 하였고 2017년 3월 그룹이 해체되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난 하시모토 칸나는 1999년 2월 3일생, 아직 만나이 19세밖에 되지 않은 어린 배우이다.

별명은 천년돌로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배우라는 뜻이다. 

하시모토 칸나는 3학년때부터 기획사에 들어가 활동하였으며 CF, 영화, 연기 활동 등을 이어갔다. 특기는 다리찢기, 취미는 발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