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논산 기간제 교사 전남편 인터뷰 충격적 논산 여교사 카톡 (논산 대건고등학교)

'논산 여교사' 가 검색어 상위에서 내려올 줄 모른다. 사람들은 소설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전 남편의 인터뷰가 공개되어 화재다.

전 남편 A씨는 학교 측의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당시 제자들과 동료 교사들의 녹음을 증언으로 하여 학교를 항의 방문한 A씨는 루머라며 학교가 인정하지 않자 상당히 당황하였으며 오히려 마음대로 하라고 소리를 쳤다고 말했다.

또한 두 명의 제자 중 둘의 관계를 알고 접근한 C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C는 자신은 협박도 한 적 없으며 관계도 갖지 않았다고 말했다. 논산 여교사의 말과 다른 증언들에 따르면 C 역시 관계를 맺은 학생 중 하나이지만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A씨는 C에게 3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충청뉴스에서 인터뷰한 이 전남편은 상당히 괴로워하고 있다. A씨는 이혼하자는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으며 오히려 논산 여교사쪽에서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논산 여교사 카톡 내용까지 공개되어 충격이다. 논산 대건고등학교로 알려진 이 학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