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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배우 겸 영화감독 아시아 아르젠토가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시아 아르젠토는 할리우에서 영화제작자로 유명한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행을 폭로하며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배우로 유명해졌지만 본인이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되었기 때문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영화배우 겸 음악가인 지미 베넷이 2013년 봄에 캘리포니아 주의 한 호텔에서 아시아 아르젠토가 본인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고 알렸다. 당시 베넷은 만 17세로, 캘리포니아 주의 합법적인 성관계 동의 연령인 18세보다 한 살 어리기 때문에 아시아 아르젠토의 성폭행 의혹은 더욱 크게 일고 있다. 미성년자 성폭행이기 때문. 베넷은 아르젠토가 영화제작자 와인스틴의 성폭력을 폭로한 지 한 달 뒤에 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18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유희열과 만담 중 홍수현에 대한 마음을 넌지시 표현하였다. MC 유희열은 마이크로닷에게 "요즘 되게 좋아보인다"며 홍수현과의 열애에 대해 물어보았고 마이크로닷은 건강하시죠? 라고 되물으면서 상황을 모면하려 하였다. 하지만 유희열은 재치있게 요즘 행복하지 않냐고 재차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솔직하게 엄청 행복하다고 대답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에 그치지 않고 유희열은 요즘 좋은 일이 있냐고 물어보았고 마이크로닷 역시 좋은 일이 있긴 하다며 본인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8월 18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406번째 방송이며 406화에는 소향, 마이크로닷, 다이아 등의 게스트가 출연..